서양화가 김향미 개인전 ''행복한 비젼 2010-헤븐/생명나무''전이 오는 25일까지 갤러리 이듬(해운대구 중동)에서 열린다.
전통적인 한지의 질감을 살린 민화의 풍경에 종교적 이미지를 담은 생명 나무를 화려한 색채와 천 조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민화, 채색화, 조각보가 각각 지니고 있는 미학적 성취를 한 작품 속에 담아낸 이미지의 향연이 눈을 즐겁게 한다. 오는 25일까지. (743-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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