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영어로 공부하는 시대입니다”
영어는 언어다. 언어는 의사소통 및 지식을 얻는 도구로 활용된다. 우리가 배우는 영어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려면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하며, 영어를 기반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은 언어의 기능을 무시한 채 시험을 위한 영어를 공부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 아닌, 영어로 공부를 하는 지식 영어교육의 시대다. 마음만 먹으면 세상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글로벌한 세상에서 이 정보를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이 영어인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영어 공부를 넘어서 영어로 지식을 얻는 과정일 것이다. 이를 위해 미국은 물론 싱가폴과 영국 등 세계 10여개국 교육청에서 활용하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디스커버리 어학원이 화제다. 디스커버리 어학원에서는 세계최고의 동영상 라이브러리 콘텐츠를 보유한 디스커버리 채널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어로 지식을 채워가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어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선택,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미국의 디스커버리 채널은 과학 역사 자연 분야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방영하는 세계적인 TV 채널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우수한 다큐멘터리 동영상을 어린 학생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자회사로 운영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그 우수성을 검증받아 영국 캐나다 인도 등의 교육청에서 정규 교과과정의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미국 교과과정과 완벽하게 매칭되는 8만여개 이상의 비디오 동영상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이 과학 자연 사회 역사 등의 분야를 보다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디스커버리 어학원 일산점의 스티븐 림 부원장은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영어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학생들이 미국이나 영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의 친구들이 배우는 프로그램을 그대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제공된 동영상 프로그램을 가정에서 보고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수업 시간엔 체험과 경험을 통해 내용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이를 가정학습과 연계,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식 영어교육을 위한 필수 스피킹과 리스닝
디스커버리 어학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험이나 당장의 결과에 집착하게 되는 중고등학생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가야 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지식 영어교육을 위한 필수는 스핑킹과 리스닝인데, 이는 단기간에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다. 우리 말을 배우는 과정과 똑같이 오랜 시간 영어에 노출돼야 하며, 환경도 중요하다. 스티븐 림 부원장은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즐겁게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스피킹과 리스닝은 언어의 기초이자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기초를 잘 닦아두지 않으면 학생들이 처음 몇 달은 끌려가듯 하게 되지만 시간이 갈수록 지치게 됩니다. 결국 스피킹과 리스닝의 기초를 닦기 위해 일정 정도 시간을 투자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학생들에게 배우는 즐거움을 충족해 주어야 합니다.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를 가득 채울 우수한 동영상을 갖추고 있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영어 내신 토플은 물론 국가영어인증시험에도 도움
영어로 공부하는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면 시험을 위한 영어에도 강하게 된다. 영어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영어를 충분히 활용해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기에 자연스럽게 시험을 위한 영어도 커버해 갈 수 있는 것이다. 스티븐 부원장은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듣기와 읽기 실력을 쌓아가다 보면 영어 시험 실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된다”며 “동영상 프로그램을 보며 듣기 능력 기르고,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등을 포괄한 교재를 통해 읽기와 쓰기 능력을 기르다 보면 학교 내신은 물론 토플과 국가영어인증시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수학 용어인 분수와 나머지가 영어로 무엇인지, 과학용어인 광합성과 전도율이 무엇인지, 세계사에서 십자군 전쟁이 영어로 무엇인지 등 영어로 지식을 넓혀가다 보면 SAT와 토플 수준에 이르는 배경 지식을 초등학생 때부터 쌓아갈 수 있습니다. 영어가 목표인 것이 아니라 영어를 도구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지금 우리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돼야 합니다.”
문의 031-901-7733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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