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병원(원장 하충식) 소화기내과는 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화) 오후 2시 본관 2층(세미나실)에서 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소화기내과 하종 과장이 ''바이러스 간염'', 이창민 과장이 ''알콜성 간질환'', 김근숙 과장이 ''간암''을 주제로 진행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풀 수 있다.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겐 간질환에 대한 안내책자가 제공된다. 하종 과장은 "건강한 간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식생활 등 일반적인 궁금증부터 바이러스 간염, 알콜성 간질환, 간암 등 전문 부분까지 쉽게 설명할 예정"이라며 "간질환의 위험 및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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