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한마을 한 책 읽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1급 지체 장애인이 된 고정욱 작가를 만날 수있다. 현재 한국장애인연맹 이사로 장애인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며 소설 및 아동문학가로 활동 중인 고정욱 작가는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선험’으로 등단해 ‘가방 들어주는 아이’‘아주 특별한 우리형’,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희아의 일기’등을 발표했으며 새날도서관을 설립했다.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편견을 주제로 동화를 쓰게 된 사연 및 편견을 버려야하는 이유와 중요성에 대해 나눌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작가와의만남 싸인회 사진 찍기 등이 진행된다. 23일(토)오전 10시 30분/ 중앙동평생교육센터 앞 마당 / 문의 263-4511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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