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9월 28일 군청 현관 앞에서 하반기 헌혈의 날을 운영했다. 헌혈은 멸균된 일회용품 사용으로 질병감염 우려가 없으며, 헌혈을 자주 하면 과다하게 쌓인 철분을 줄여줘 심장마비 간암 폐암 위암 후두암의 발병률이 낮아진다.
횡성군 보건소 관계자는“만 16세 이상 65세 미만의 건강한 사람은 신분증만 지참하면 간단한 혈액검진 및 문진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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