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지은희)는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 회원들 간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가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 행사를 10월 17일(일) 오전 10시 원주양궁장에서 개최한다.
부대행사로 ‘대한간호사협회 강원도간호사회 원주분회’의 건강체크 코너, ‘(사)대한미용사회 원주시지부’의 네일아트 및 헤어 커트, 가족사진 촬영, 간식제공 코너 등 다채로운 참여마당이 마련된다.
현재 원주시에는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16개국 832명의 여성결혼이민자가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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