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인구주택총조사’가 10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인구주택총조사는 1925년부터 매 5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모든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인구 및 주택에 관한 정보를 파악하여 국가의 각종 정책 입안과 지방자치단체의 지역발전 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다. 원주시와 횡성군 관내에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조사한다.
10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하는 인터넷조사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에 본인이 직접 접속하여 조사원 방문 없이 조사에 참여할 수 있고,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표를 작성하게 된다.
조사 내용은 통계법(제33조)에 의해 철저하게 보호되며 조사원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고 사실 그대로 응답(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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