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울긋불긋 단풍, 솔바람, 그리고 겨울잠을 준비하는 바쁜 동물들... 나무들은 오색의 빛깔로, 작은 거인 날다람쥐는 삭삭 소리로 가을을 스케치한다.
생각하는 수학 뫼비우스 수원·화성지사에서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숲 체험을 떠난다.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과 선생님이 숲 속을 걸으며 새, 벌레, 나무 등 숲 속에서 볼 수 있는 생명체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이미경 지사장은 "이 행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오감으로 자연을 체험해보는 시간, 자연과 하나가 되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숨결을 느껴보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10월 23일(토) 8세 이상의 뫼비우스 회원 및 비회원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뫼비우스 수원·화성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273-8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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