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법’을 알면 과학의 해법이 보인다~

실험과 논술로 다져진 과학으로 자기주도학습능력까지 쑥↑

앞선 정보력으로 개정교과서 선행교재·교구 발행, 영재고 대비반 교재도 운영

지역내일 2010-10-13 (수정 2010-10-13 오후 11:26:32)


지금까지 해법과학교실을 단순히 과학실험을 하는 공부방 정도로 알고 있었다면 그 선입견부터 과감히 버려야겠다. 해법과학교실은 2010년 상반기 코리아헤럴드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과학학습분야 브랜드대상 수상, 많은 영재교육원 합격생 배출 등 괄목할만한 결과를 내놓고 있다. 가면 갈수록 창의력을 요구하는 시대, 교육의 흐름에 부합하는 해법과학교실이 자기주도학습의 해법이다.

미리 맛보는 2011년 새학기 개정교과서 과학실험, 과학이 즐거워요!
 지난 1,2월, 올해 초등학교 3,4학년이 된 해법과학교실 회원들은 새롭게 개정된 과학교과서의 맛을 미리 봤다. 따끈따끈하게 출간된 해법과학교실의 교재로 교과서 속 실험을 선행해봤던 터라 과학수업에 대한 부담감이 확 줄었다. 교과서가 개정되면서 배워야 할 단원은 반 이상 줄었지만, 단원 하나당 7~8개 정도의 실험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정승은 해법과학교실 수원화성오산지사장은 “선행과학실험을 배울 수 있는 곳은 여기저기 많은 편이지만, 이처럼 새롭게 바뀌는 교과서를 미리 맛보고 실험을 하는 경우는 해법과학교실이 유일하다”며 “12월엔 2011년 5,6학년 과학교과서 개정 대비, 선행과학실험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해법과학교실의 앞선 정보력은 (주)천재교육의 교육사업단인 ‘해법에듀’가 가진 인적·물적 자원에서 비롯된다. 천재교육이 만든 교과서가 중등 교과서로 채택될 만큼 많은 노하우와 DB를 구축하고 있고, 연구부에만 30여 명이 넘는 인원이 포진되어 있어 교육정책에 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이런 자원들은 해법과학교실의 교재와 교구에서도 빛을 발한다. 시약이나 여러 가지 이유로 자칫 변질될 수 있는 과학실험도구의 특성을 감안, 매달 교재와 교구를 새롭게 만들어낸다. 


자유탐구와 논술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해법 과학교실의 교재 따라잡기
 해법과학교실의 실험은 1,3주엔 교과서 선행으로, 2,4주는 심화와 다음 학년 선행실험으로 진행된다. 일주일에 1회 90분 동안 2번의 실험을 하게 되니까 한 달이면 8번, 초등 6년 동안으로 따진다면 총 600개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양이다. 학교에서와 달리 자기교구로 1:1 수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생생한 경험이 진짜 내 것이 된다. 모둠 친구별로 조금씩 다른 실험결과를 토론하는 과정에선 서로 배우는 점도 많다. 실험보고서 작성과 생활 속 원리 과학을 이용해 실험의 주제를 더 깊숙이 생각해보는 실험논술은 논술의 영역까지 다져준다. 더 나아가 한 달에 한 꼭지씩 진행되는 과학논술은 통합논술과정으로, 논리력을 신장하는 교재로 활용된다. 두 달에 한번 정도 탐구노트도 제공되는데, 한 장씩 뜯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개인 포트폴리오 활용에도 좋다.
 “학교에서도 6개월에 한번 정도 아이들에게 자유탐구계획서 작성을 요구하는 등 점차 자유탐구영역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라는 정승은 수원화성오산지사장은 “이런 점에서 하나의 주제를 정해 탐구계획을 세우고 보고서를 만들어내는 해법과학교실의 자유탐구는 남다른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올 겨울방학동안엔 그동안 해왔던 결과물들을 가지고 회원대상의 자유탐구 콘테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처럼 창의적인 사고와 활동을 요하는 교과서의 흐름은 해법과학교실과 많이 닮아있다.


평범함 속에서 보물을 만들어내다, 해법과학교실의 열린 과학시스템
 과학을 재미있게 만나고 싶은 누구든지 해법과학교실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평범함 속에서 진주가 발견되기도 하고, 그 평범했던 아이가 과학영재가 되기도 한다. 해법과학교실은 이런 아이들을 위한 영재교육원 대비반 교재도 갖추고 있다. ‘기존에 해왔던 탄탄한 실험이 기본기로 갖춰져 있는 상태에서 심도 있는 이론수업이 병행되기 때문에 큰 상승효과를 가져 온다’는 게 정 지사장의 얘기. 교재 중 ‘창의적으로 해결해요’ 코너는 실제 영재교육원 시험대비에 적잖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실험으로 과학을 만나고 생활 속에서 원리를 찾다보니 해법과학교실 회원들은 과학을 재미있어한다. 해법과학교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생각이 확장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아이들은 스스로 원리를 깨우치며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아간다. 지금 해법과학교실에선 11월 중순까지, 학부모 유형 테스트와 아이 인·적성검사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28일에는 해법과학교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사업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실험으로 배우고 논술로 정리하면서 머릿속에 과학의 원리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해법과학교실, 그 곳으로 한 발 내딛는 순간, 재미있고 놀라운 과학의 세계가 활짝 펼쳐진다.  


문의 해법과학교실 수원화성오산지사 031-223-4203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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