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서울광진우체국(국장 김정웅)은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소 등 녹색운동 실천을 선도하기 위해 “그린보너스정기예금”을 9월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린보너스정기예금”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종이절약을 위해 종이 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전자통장 전용예금이다. 이 예금은 기본이율에 우체국장우대금리뿐만 아니라 전자통장 이용, 자전거 및 대중교통 이용 등 녹색운동 동참 시 0.2%p의 “그린금리”와 탄소포인트제 등 에너지절약 프로그램 이용, 승용차 요일제, 저공해 자동차 및 녹색인증 건축물 이용 고객 등에게 0.3%p의 “보너스금리” 제공으로 최고 연 0.5%p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9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그린보너스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하여 절전형 3D TV, 자전거,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광진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콜센터(1588-1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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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서울광진우체국 (02)2049-0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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