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수놓을 우리소리, 우리공연이 18~19일 화성시 향남읍 도원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2010 함께하는 희망축제-제3회 전통민속대축전’이라는 타이틀 아래 전통과 미래가 함께하는 효의 발상지 화성에서 우리문화의 소중한 가치와 역사성, 우수성을 널리 알리게 된다. 18일 오후 6시 30분 화성두레보존회의 전야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9일 오전 11시부터는 쌀가마 나르기, 송편빚기, 팔씨름 등 읍면동 대항 민속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1시, 우리소리 한마당에선 경기민요, 국악연주, 안숙선의 판소리 등이 공연되며, 국악체험,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우유 마시기 등의 전통경기 한마당, 투호놀이, 연만들기 등의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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