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원두를 직접 볶는 것은 기본이고 떡, 팥 등을 직접 해오는 주인장의 정성이 맛으로 느껴지는 곳. 그래서인지 왠지 수다가 즐거워지는 이곳의 ‘떡와플’은 한 번 더 구워내어 겉은 고소하면서 쫄깃하고, 안은 부드럽고 달콤하다.
그 위에 너무 달지 않은 생크림 또는 아스크림을 얹어, 첫 맛은 쫄깃하면서 따스하고, 뒷맛은 부드러우면서 시원하게 달콤하다. 고구마, 팥, 감자 세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팥과 밤이 통째로 들어간 ‘통팥빙수’와 모짜렐라 치즈 맛이 일품인 ‘파니니’ 또한 감동의 여운이 길다. 라페스타 입구 SK 브로드밴드 빌딩 뒤편 삼라마이다스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031-919-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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