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만든 인형들이 펼치는 전래동화의 세계가 10월20~31일까지 오정아트홀을 찾는다.
농촌의 풍경과 소리를 정겹게 감상할 수 있으며 나무로 만든 인형에 섬세한 분장을 곁들여 인형들에 생동감을 더한다. 도시의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농기구를 의인화한 인형들로 농촌의 풍경과 소리를 정겹게 감상할 수 있다. 멍석, 지게, 맷돌, 쇠똥, 자라, 밤들의 인형들이 펼치는 협동정신은 동화처럼 정겹게 들린다.
옛날 어느 산골에 할멈과 할아범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할멈이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호랑이가 나타나 잡아먹으려 한다. 할멈을 잡아먹으려는 호랑이는 팥죽을 쑤어 먹는 동짓날까지만 기다려 달라는 할멈의 부탁을 들어준다. 걱정스러운 날을 보내는 할멈에게 농기구 친구들은 팥죽을 주면 호랑이로부터 구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드디어 계절이 바뀌고, 동짓날이 오자 호랑이가 할멈을 찾아오는데…
삐에로 인형극단은 1988년에 창단되어 서울, 춘천 인형극제를 참가하고 광주 빛고을 인형극제와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발(인형극 부분)에도 매회 참가하고 있으며 1997년 ASIA APCIFIC FOLK FESTIVAL ,참가와 2000년 제 16회 2003년 제 19회 일본 오우지 인형극제 참가와 2005년 일본 이다 인형극제 공식초청 부부 인형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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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풍경과 소리를 정겹게 감상할 수 있으며 나무로 만든 인형에 섬세한 분장을 곁들여 인형들에 생동감을 더한다. 도시의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농기구를 의인화한 인형들로 농촌의 풍경과 소리를 정겹게 감상할 수 있다. 멍석, 지게, 맷돌, 쇠똥, 자라, 밤들의 인형들이 펼치는 협동정신은 동화처럼 정겹게 들린다.
옛날 어느 산골에 할멈과 할아범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할멈이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호랑이가 나타나 잡아먹으려 한다. 할멈을 잡아먹으려는 호랑이는 팥죽을 쑤어 먹는 동짓날까지만 기다려 달라는 할멈의 부탁을 들어준다. 걱정스러운 날을 보내는 할멈에게 농기구 친구들은 팥죽을 주면 호랑이로부터 구해주겠다고 약속한다. 드디어 계절이 바뀌고, 동짓날이 오자 호랑이가 할멈을 찾아오는데…
삐에로 인형극단은 1988년에 창단되어 서울, 춘천 인형극제를 참가하고 광주 빛고을 인형극제와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발(인형극 부분)에도 매회 참가하고 있으며 1997년 ASIA APCIFIC FOLK FESTIVAL ,참가와 2000년 제 16회 2003년 제 19회 일본 오우지 인형극제 참가와 2005년 일본 이다 인형극제 공식초청 부부 인형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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