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문화예술의 전당인 시민생활관에서는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조각으로의 항해’라는 주제로 조각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생활관 주관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대표 이기은)가 주최하는 조각 초대전으로, 지난해 10월에 문을 연 공공전시관인 시민생활관 갤러리에서 (사)대전조각가협회 회원 조각작품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형섭 시민생활관장은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에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조각전시회는 미술인들의 열정과 예술혼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됨은 물론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공감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아산시 시민생활관(537-3901)으로 하면 된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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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형섭 시민생활관장은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에 아산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조각전시회는 미술인들의 열정과 예술혼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됨은 물론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공감하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아산시 시민생활관(537-390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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