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영어'' 해보니 유학보다 얻는 게 많네~
원어민과 요일별 활동 수업…유학대비 비용 적고 말하기 완성!
왜 유학보다 홈스테이 영어인가
세계 경기침체로 유학 갔던 아이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말하기 영어와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기 위해 떠났던 유학, 하지만 그 효과를 국내에서 거두려는 노력이 있다. 그것은 바로 C2어학원의 ''Homestay English''이다.
C2어학원 상동센터 측은 "홈스테이 영어는 4명의 아이들이 1명의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면서 교실에서 배울 수 없었던 실용 영어회화 실력을 쌓아가는 수업"이라며 "강의실 수업형태를 뛰어넘어 토론과 활동수업으로 흥미와 자기주도 학습을 짧은 시간에 이끌어내는 점이 특징이자 장점"이라고 말한다.
특히 유학 시 겪어야 하는 고비용과 아이들의 일탈위험은 물론 입시를 위한 선행학습(수학등) 부재 등을 ''홈스테이 영어''에서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안정된 가정생활과 전문교사의 첨삭과 개별관리가 장점인 소수정예 수업이 대신하기 때문이다.
소수정예 원어민 활동수업으로 말하기 돌파
홈스테이 영어는 초등2학년부터 중2까지를 대상으로 한다. 또 영어 학습 외에도 학기 중에는 학교 내신관리를 위해 초등부는 전 과목 수업을, 중등은 수학과목을 추가 선택해서 공부할 수도 있다.
아이들은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어 몰입수업>으로 각 요일별 활동을 진행한다. 원어민과의 일상생활회화, 영어독서 및 독후감쓰기, 주5일 두 시간씩의 문법과 독해 듣기 등의 정규과정은 탄탄한 영어 학습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C2어학원 측은 "매일 요일별로 마련된 스페셜 활동시간에서는 직업과 꿈, 여행과 취미 등의 다양한 토론을 시작으로 음식과 게임, 만들기와 야외활동 등 외국학교의 수업형태에 따라 아이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H/E는 송도국제학교나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아이들에게는 그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어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고 말한다.
C2어학원의 차별성은 무언인가
C2어학원은 현재 미국 16개 도시에서 110개의 학원을 직영하는 미국 브랜드의 어학원으로 SAT, TOEFL, ESL교육을 위해 최고의 강사진을 한국으로 파견하고 있다. 특히 C2 Education은 한국에 선진 교육 시스템 정착을 위해 미국의 Laurel Springs Colleage Prep School과 제휴협정을 맺고 2010년 3월 Laurel Springs 국제학교를 한국에 설립한 바 있다.
문의 032-327-4622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C2 홈스테이 영어더 자세히 알기
홈스테이 영어○ 영어만 사용하나? - 반편성은 레벨별로 하며 Homestay 공간에서는 엄격히 영어사용을 지도하며 이를 어길 경우, 정규과정으로 변경 처리된다.
○ 홈스테이 영어 실력 향상 정도는? - Homestay English는 3년 학습한 경우 더 이상 영어학원이 필요치 않을 정도의 회화 실력을 갖춰주는 프로그램이다. 별도로 1년 학습 이후엔 해외연수 캠프(미국/캐나다/필리핀)등에 참여해 영어 실력을 활용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준다.
○ 홈스테이 장소는? - 학원내에서 이루어지며, Homestay English 수업 후 정규과정 수업으로의 이동시간을 최소화 하여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 과제물도 있나? -주5일 2시간의 정규수업의 과제물과 영어도서에 대한 독후감 제출 및 창작소설 쓰기를 통해 개별 첨삭지도를 받을 수 있다.
○ 학부모가 아이들 생활을 어떻게 확인하나? - 매주 금요일 귀가 시, 10장 분량의 일지 발송을 통해 원어민 첨삭지도의 영어일기와 학생개별생활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C2 홈스테이 영어 개강은 2011년 1월 3일이며 등록은 10월 1일부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설명회는 10월 13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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