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꿀 피부, 미백관리부터 시작하자”
여자라면 늘 피부미인을 꿈꾼다. 하지만 피부 미인은 어느 광고 문구처럼 잠만 많이 잔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될 수 없다. 특히 한여름동안 자외선과 더위에 탄력과 미백 정도가 현저히 떨어진 피부는 순간 방심하면 피부 미인과는 영영 안녕을 고하게 한다. 꿀피부의 시작은 잡티 없는 맑은 피부. 피부 미인이 되기 위한 도움을 ‘하얀나라 김피부과’에 청해보자.
TMT 시스템, 미백 성분 침투력 기존보다 40배
아무리 타고난 꿀피부라도 여름 자외선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다면 거무튀튀한 기미가 올라오기 마련이다. 기미는 불규칙한 모양, 다양한 크기의 갈색 점이 얼굴에 나타나는 색소질환중 하나다. 기미는 유전, 체질 등 원인이 다양하지만 가을에 유난히 올라오는 기미는 강한 여름 자외선이 큰 원인이다. 그리고 한번 생기면 자연적으로는 치료가 어렵기도 하다. 이를 위해 하얀나라 김피부과에서는 ‘TMT’ 시스템을 이용한 획기적인 기미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TMT 시스템이란, 펄스형 전기이온 천공법(pulsed EPP) 기술을 사용해 기미 치료에 탁월한 ‘tmt 메조 솔루션’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요법을 말한다. 펄스형 전기이온 천공법이란, 피부에 전기 자극을 주면 그 파장으로 인해 피부에 일시적으로 구멍(Pore)이 생기는데, 이 구멍을 통해 치료에 필요한 약물을 주입하는 기술이다. 즉, 정전기적인 반발력과 전기 삼투압 작용을 이용해 순간적인 피부 구멍을 형성, 약물 통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TMT 전기이온 천공법의 장점은 무엇보다 강한 침투력이다. 물질의 성분이나 특성에 관계없이 모든 성분이 피부에 쉽게 침투할 수 있고, 전기를 이용한 기존 투입방식보다 무려 20배 이상 강한 전기를 사용함으로써 안전하게 피부에 직접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시술 적용부위,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보다는 40배 이상의 침투 효과를 발휘한다.
투입되는 미백 성분은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된 안전 성분들이다. 멜라닌 세포증식을 억제해 멜라닌 생성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아젤라익산(Azelaic Aicd), 미백작용에 필수적인 비타민 C, 각질 제거 및 침투 효과를 촉진시키는 살리실릭산(Salicylic Acid), 감초추출물 등 8~9가지 성분들이 투입된다.
시술 후 약간의 홍반과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쉽게 진정되므로 바로 화장도 가능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 경우에 따라 레이저, IPL 등의 시술과 혼용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TMT 시스템은 미백뿐만 아니라 안티에이징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셀룰라이트나 튼살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단, TMT시스템은 기본적으로 10회 정도 꾸준히 관리를 받아야 하며 시술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바르고 피부에 수분도 꾸준히 공급해줘야 한다.
백반증 개선에 뛰어난 엑시머레이저
하얀나라 김피부과에서는 엑시머레이저 장비를 통해 백반증 환자들을 치유하고 있다. 백반증이란 멜라닌세포의 파괴로 인해 여러 가지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이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조사에 의하면 전체 인구의 1%가 백반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백반증의 원인으로는 가족력이 발견되는 유전적 요인, 자신의 면역기능이 자기 색소 세포를 이물질로 잘못 이식해 파괴시키는 자가면역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백반증은 육안으로도 쉽게 진단이 가능하지만 필요에 따라 피부조직검사, 우드등 검사 등을 실시해 확실한 진단을 할 수 있다. 기존에 백반증 치료는 단파장 자외선(UVB)을 치료 부위에 노출시키는 방법을 많이 사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엑시머레이저(Excimer Laser)장비를 이용해 효과적인 백반증 치료를 하고 있다. 사실 엑시머레이저 장비는 고가인데다가 유지비용이 높아 이 장비를 갖춘 피부과는 흔치 않다.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한 시술은 해당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광선치료를 함으로써 불필요한 부위에까지 미치는 자외선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다. 308나노미터 파장으로 UVB를 치료부위에 정확히 전달함으로써 피부 속 멜라닌세포의 활동을 자극시켜 백반증 개선을 유도하는 치료법이다. 따라서 단시간에 큰 효과를 보로 수 있는 효율적인 치료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2~3개월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하며 시술 부위가 일시적으로 검게 되지만 곧 정상 피부색과 가까워진다.
하얀나라 김피부과에서는 여드름, 모공, 미백 등의 일반적인 피부 개선을 위한 의료 시설과 장비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미용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스킨케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용하고 있다.
도움말: 하얀나라김피부과 김종구 원장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