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10월과 11월에 걸쳐 청소년이 능동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토요일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기아체험, 빈곤국가 기아에 관한 이해와 협력체험>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자원봉사> <가족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전통공연> <고양시 역사유적지 답사를 통한 역사유적지 답사> 등이 진행되며 7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의미를 가지는 활동들로 지역사회, 지구촌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공생하며 주체적인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 9일 진행되는 ‘아프리카 기아체험’은 청소년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금식을 하면서 기아에 대한 이해와 명상, 소규모 회의들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지구촌의 평화와 기아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며, 10월 16일 , 30일, 11월 6일 20일 진행되는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자원봉사’는 청소년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의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교육과 함께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투척하고 정화활동을 펼치는 하천 살리기 활동으로 오염된 하천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양시 역사유적지 답사를 통한 역사유적지 답사’는 고양지역의 유적지를 돌아보며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고양시에 대한 역사적 자부심을 가지며, 청소년을 중심으로 역사유적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역할을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전통공연’은 국립민속박물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선본’ 선생을 초청하여 단소, 퉁소 등 전통악기 공연과 해설, 단소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며, 특히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편안하게 전통음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 참사신청서식은 고양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kycym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70-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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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진행되는 ‘아프리카 기아체험’은 청소년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금식을 하면서 기아에 대한 이해와 명상, 소규모 회의들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지구촌의 평화와 기아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안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며, 10월 16일 , 30일, 11월 6일 20일 진행되는 ‘우리 동네 하천 살리기 자원봉사’는 청소년들이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의 하천을 중심으로 환경교육과 함께 EM 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투척하고 정화활동을 펼치는 하천 살리기 활동으로 오염된 하천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양시 역사유적지 답사를 통한 역사유적지 답사’는 고양지역의 유적지를 돌아보며 정확한 정보를 알고, 고양시에 대한 역사적 자부심을 가지며, 청소년을 중심으로 역사유적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역할을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전통공연’은 국립민속박물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선본’ 선생을 초청하여 단소, 퉁소 등 전통악기 공연과 해설, 단소 만들기 체험활동 등을 진행하며, 특히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편안하게 전통음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 참사신청서식은 고양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kycym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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