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화성시 복합복지타운 ‘나래울’이 경기도 최초로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1급 인증서를 획득했다.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 ‘나래울’은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 복지관이 한데 어우러진 복합시설물로 치료와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게 설계돼 노인, 여성, 청소년 등 일반인 모두가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휠체어사용자를 위해 시설물 전체에 단차를 없앴으며, 지하 1층에 위치한 목욕탕은 탕 안까지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경사로를 설치했다. 장애인 화장실에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를 설치하고, 샤워기와 기저귀 교환대 등을 설치,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물 전체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과 지열시스템 도입, 에너지절약형인 LED조명등을 설치해 환경과 효율 면에서도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을 인증 받았다.
한편,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차별없는 시설 접근·이용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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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휠체어사용자를 위해 시설물 전체에 단차를 없앴으며, 지하 1층에 위치한 목욕탕은 탕 안까지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경사로를 설치했다. 장애인 화장실에는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세면대를 설치하고, 샤워기와 기저귀 교환대 등을 설치, 다목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건물 전체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과 지열시스템 도입, 에너지절약형인 LED조명등을 설치해 환경과 효율 면에서도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을 인증 받았다.
한편,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차별없는 시설 접근·이용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토해양부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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