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환경사업소(소장 최재일)가 환경부 주관 ‘2009년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노력상을 수상했다. 환경사업소는 환경부 주관으로 지난 달 28일 환경부에서 개최된 운영관리실태평가 시상식에서 중대규모 부분(전국 415개 시설)에서 열악한 시설 및 인원으로 전년 대비 비약적인 순위상승으로 상위권에 진입하여 노력상을 수상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전국의 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하수도발전부문,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 제공, 부생자원의 순환이용부문 등을 평가하여 운영관리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환경사업소에서는 평가 부문 중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 제공부문의 하수처리효율과 부생자원의 순환이용부문의 슬러지 감량화 부문에서 타 시설과 상대적인 차이를 보여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최재일 소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미진한 부분을 더욱 개선하여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하수처리시설을 주민 친화적 친환경시설로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하수처리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평가를 떠나 최상의 시설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원순환 이용 등에 앞장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설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실태 평가’는 전국의 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하수도발전부문,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 제공, 부생자원의 순환이용부문 등을 평가하여 운영관리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환경사업소에서는 평가 부문 중 공공의 건강증진 및 안정적 서비스 제공부문의 하수처리효율과 부생자원의 순환이용부문의 슬러지 감량화 부문에서 타 시설과 상대적인 차이를 보여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최재일 소장은 “이번 평가를 계기로 미진한 부분을 더욱 개선하여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하수처리시설을 주민 친화적 친환경시설로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며 “하수처리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평가를 떠나 최상의 시설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자원순환 이용 등에 앞장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시설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