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2회를 맞는 소양강문화제는 춘천향교를 비롯, 35개 문화, 예술단체가 참여해 13개 분야 74 종목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첫날인 1일 오전9시20분에는 송암동 종합경기장에서 길놀이, 취타대, 대북, 모듬북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축제의 막을 올린다.
개막식 후에는 시민화합큰잔치로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피구, 족구, 게이트볼 등 경기가 펼쳐진다.
오후3시 봉의산 순의비에서는 몽골의 침입에 맞서다 순국한 춘천부민들의 넋을 기리는 항몽진혼제가 춘천향교 주관으로 봉행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이마트 등 4곳에서 찾아가는 길놀이 공연이 열리고 오후 7시30분에는 의암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소양강처녀가요제가 열린다.
2일,3일에는 의암공원에서 한글백일장, 사생대회, 휘호대회 등 문예행사와 사물, 풍물, 청소년국악한마당, 국악 관현악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밖에 춘천의 옛 모습 사진전, 용신제, 천연염색 체험 등 상설 체험마당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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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1일 오전9시20분에는 송암동 종합경기장에서 길놀이, 취타대, 대북, 모듬북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축제의 막을 올린다.
개막식 후에는 시민화합큰잔치로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피구, 족구, 게이트볼 등 경기가 펼쳐진다.
오후3시 봉의산 순의비에서는 몽골의 침입에 맞서다 순국한 춘천부민들의 넋을 기리는 항몽진혼제가 춘천향교 주관으로 봉행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이마트 등 4곳에서 찾아가는 길놀이 공연이 열리고 오후 7시30분에는 의암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소양강처녀가요제가 열린다.
2일,3일에는 의암공원에서 한글백일장, 사생대회, 휘호대회 등 문예행사와 사물, 풍물, 청소년국악한마당, 국악 관현악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이밖에 춘천의 옛 모습 사진전, 용신제, 천연염색 체험 등 상설 체험마당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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