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상반기 일자리 창출 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횡성군은 상사업비 5억 원을 포상으로 받았다.
횡성군은 △지자체의 가용 자원 동원 실적 △공공 부문 일자리 창출 △민간 부문 일자리 지원 △추진 과정에 대한 평가 부문 모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횡성군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풍수원 성당에 조성한‘향토 체험 마당’은 횡성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여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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