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선 국내 최대규모의 역사문화축제인 ‘2010 세계대백제전’이 연휴기간을 달굴 전망이다. 1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부여·공주·논산 등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모두 92개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특히 공주 금강변, 부여 백마강변에서 펼쳐지는 ‘수상무대’가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행사기간에는 충남도내 민속문화가 총출동한다.
대구에선 외국인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는 오는 21일 성서체육공원과 다사읍 강변 축구장, 노동상담소 등에서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 스리랑카 페스티벌, 세계 전통음식 공연 페스티벌, 외국인 장기자랑 대회 등을 잇따라 연다. 대구외국인근로자선교센터는 추석인 22일 신명고에서 외국인 근로자 1500여명을 초청한 위안잔치를 열고,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6일 외국인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팔공산 일대 관광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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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주 금강변, 부여 백마강변에서 펼쳐지는 ‘수상무대’가 연휴기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행사기간에는 충남도내 민속문화가 총출동한다.
대구에선 외국인과 결혼이민자를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대구외국인노동상담소는 오는 21일 성서체육공원과 다사읍 강변 축구장, 노동상담소 등에서 외국인 근로자 체육대회, 스리랑카 페스티벌, 세계 전통음식 공연 페스티벌, 외국인 장기자랑 대회 등을 잇따라 연다. 대구외국인근로자선교센터는 추석인 22일 신명고에서 외국인 근로자 1500여명을 초청한 위안잔치를 열고, 대구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6일 외국인 주민 100여명을 초청해 팔공산 일대 관광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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