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구청장 유태명)가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초등학생 등하굣길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 동구는 최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9월부터 연말까지 기초수급자, 한 부모가정, 장애아, 맞벌이부부 자녀를 대상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돕는 도우미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상 아동은 계림초교(계림1,2동)와 용산초교(지원2동)생 15명으로 각 동에서 추천을 받을 예정으로, 대상아동들에게는 1인 기준 3만원 이내의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물론, 주3회 학부모 또는 여성봉사인력으로 활용된 도우미들이 아이들의 등, 하교시 학원과 집 등으로 안내하는 도움서비스를 받게 된다.
동구는 국비와 시비 각각 50%씩 총 360만원을 지원받아 이번 도우미 제도를 운영하고, 앞으로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보호와 안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도 더욱 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062-608-2410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대상 아동은 계림초교(계림1,2동)와 용산초교(지원2동)생 15명으로 각 동에서 추천을 받을 예정으로, 대상아동들에게는 1인 기준 3만원 이내의 상해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물론, 주3회 학부모 또는 여성봉사인력으로 활용된 도우미들이 아이들의 등, 하교시 학원과 집 등으로 안내하는 도움서비스를 받게 된다.
동구는 국비와 시비 각각 50%씩 총 360만원을 지원받아 이번 도우미 제도를 운영하고, 앞으로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동구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보호와 안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도 더욱 큰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의: 062-608-2410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