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세계김치문화축제’가 오는 10월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천년의 맛, 세계속으로!’라는 주제로 중외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세계김치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훈·前 농림부장관)는 월드컵경기장으로 예정된 축제 장소를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다가서기 위해 중외공원 일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중점 추진목표를 김치산업화, 세계화, 시민참여화를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은 김치의 문화적 전통을 살리면서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 실행계획도 확정했다.
광주지역 유기농배추 생산농가와 연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추가 축제기간 전시·판매될 수 있도록 하고 광주김치직거래장터 운영,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김치 제조업체는 물론 생산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광주의 대표적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열린장터와 전통발효식품 판매장, 친환경 김치재료장터, 세계 김치협회가 참여하는 김치 가공식품 판매장 등을 운영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천년의 김치 맛집’ 등 관람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먹을거리 부스를 개설하여 김치와 함께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62-613-3640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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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김치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훈·前 농림부장관)는 월드컵경기장으로 예정된 축제 장소를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다가서기 위해 중외공원 일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의 중점 추진목표를 김치산업화, 세계화, 시민참여화를 전략목표로 설정하고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인정받은 김치의 문화적 전통을 살리면서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 실행계획도 확정했다.
광주지역 유기농배추 생산농가와 연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추가 축제기간 전시·판매될 수 있도록 하고 광주김치직거래장터 운영,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등을 통해 김치 제조업체는 물론 생산농가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광주의 대표적 전통시장 상인들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열린장터와 전통발효식품 판매장, 친환경 김치재료장터, 세계 김치협회가 참여하는 김치 가공식품 판매장 등을 운영하고,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천년의 김치 맛집’ 등 관람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먹을거리 부스를 개설하여 김치와 함께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 062-6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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