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샘도서관에서는 2010년 하반기 ‘인문학산책- 내안의 아시아’강좌를 준비했다. 9월2일~12월16일 매주 목요일 저녁7시, 문학을 통해 동아시아 근대사회를 바라보며 아시아 평화공동체를 향한 상상을 펼칠 계획이다. 백원담(성공회대 동아시아 연구소장)의 ‘아시아로 가는 세 개의 문’을 시작으로 최진호(수유+너머 연구원)의 ‘루쉰의 검, 루쉰의 미소’, 오선민(수유+너머 연구원)의 ‘이광수와 식민지 조선의 아시아 상상’, 곽봉재(문학박사)의 ‘아시아와 한국 : 사회문학적 연계’등으로 진행된다. 전 강의는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중이다.
문의 희망샘도서관 031-291-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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