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 축하드려요*^^*
올해 칠순을 맞은 어머니 축하드립니다. 젊은 사람들보다 더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모습, 늘 존경스러워요.
좋은 막내며느리는 못 되어도 애교 있고 다정한 며느리는 되고 싶은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늘 걱정입니다. 여러 가지로 죄송한 마음, 고마운 마음 직접 말로 하기 힘들어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어리기만 한 막내며느리 많이 이해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어머니, 처음으로 이말 하네요. “사랑합니다*^^*”
남구 대연동 이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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