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무형문화재 2건을 고양시 향토문화재로 지정하고 공고했다. 이번에 지정되는 향토문화재는 ‘고양들소리’와 ‘고양 선공감 김감역 상여 회다지 소리’로 지난 6월24일 개최된 ‘고양시 향토문화재 심의회’에서 지정 의결됐다.
‘고양 들소리’는 옛 고양군 중면 백석리와 식사리에서 수백 년 전승되어 내려오던 향토민요로써 전통성, 고유성, 예술성, 학술성이 높게 평가됐다. ‘고양 선공삼 김감역 상여 회다지 소리’는 1937년 4월26일에 치러진 선공감 감역 김성권의 상여소리와 회다지 소리를 복원한 무형문화재로써 장례의식 절차와 소리 등의 가치가 인정됐다.
고양시는 보존되어야 하는 문화재를 꾸준히 발굴하여 향토문화재로 지정하고 있으며 2009년에 신원동 덕명교비 등 5건, 2010년에 국사봉 지석묘군 등 1건을 지정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고양 들소리’는 옛 고양군 중면 백석리와 식사리에서 수백 년 전승되어 내려오던 향토민요로써 전통성, 고유성, 예술성, 학술성이 높게 평가됐다. ‘고양 선공삼 김감역 상여 회다지 소리’는 1937년 4월26일에 치러진 선공감 감역 김성권의 상여소리와 회다지 소리를 복원한 무형문화재로써 장례의식 절차와 소리 등의 가치가 인정됐다.
고양시는 보존되어야 하는 문화재를 꾸준히 발굴하여 향토문화재로 지정하고 있으며 2009년에 신원동 덕명교비 등 5건, 2010년에 국사봉 지석묘군 등 1건을 지정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