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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개시 후 한 달 만에 입주율이 70%까지 올라가 울산지역 입주아파트 중 최고 수준으로 나타난 아파트가 삼산동에 위치한 꿈에그린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4층 아파트 9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85㎡ 372세대, 127㎡ 344세대, 총 716세대이다. 특히, 중소형인 전용면적 85㎡ 372세대는 이미 마감했으며, 중대형인 127㎡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좋은 입지에 비해 낮은 분양가, 맞춤 시스템이 고객 끌어
이는 기존 울산 남구 소재 다른 아파트들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인근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 입주율 20%~30%를 채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입주 1~2년이 지나도 입주가 완료되지 않은 아파트들이 수두룩하다.
이처럼 한화 꿈에그린이 울산의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 높은 입주율을 보이는 이유는 위치한 입지가 좋은데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등으로 인해 계약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단지 인근 중개업자에 의하면 중소형인 85㎡형은 입주 이전부터 매매, 전세 물건을 구하는 손님들이 많았고, 특히 전세는 물건이 나오기가 무섭게 계약돼 대기 손님까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는 것.
한화건설은 이에 전용 127㎡형에 대해서 특별할인분양을 실시해, 중대형 입주율을 대폭 끌어올리고 있다. 특별할일분양은 고객과의 맞춤형 상담을 통해 이루어진다. 단순한 분양가 할인뿐만 아니라 발코니 확장이나 대출기관 알선, 전세 주선, 잔금납부 유예 등 입주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맞춰주는 맞춤 시스템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각종 문화시설 인접 · 최적의 교통시설 완비도
또 꿈에그린은 울산지역 최고 수준의 학군을 자랑하는 남구에 위치하고 있어 교육프리미엄이 뛰어나며 단지 바로 앞에 이마트가 있어 편리한 생활을 자랑한다. 또한, 현대·롯데백화점과 관공서, 각종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시내중심도로인 삼산로. 산업로 및 울산역이 인접, 울산 최적의 교통시설이 완비돼 있고, 주변에는 연천천 수질개선사업 및 수변공간 조성, 삼산매립장 공원화 계획(예정)이 진행되고 있다.
꿈에 그린 생활에서 살다
꿈에그린은 초록과 첨단의 앙상블, 환경친화적 단지설계를 갖춘 푸른 단지가 큰 특징이다. 내딛는 공간 어디든 사람을 위한 초록빛 생활 시스템이 열리는 조경설계가 돼있다.
단지공간 사이사이에 자연을 자리를 만들고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수놓을 테마파크도 선보인다. 어귀마당은 푸르름을 상징하는 단지 출입구로 오솔길을 거니듯 편안함이 느껴지게 하며, 단지 중앙에는 물보라 마을마당으로 넓은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닥분수의 시원함 속에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또 띠녹지와 예쁜 벤치, 놀이터가 어우러진 초록띠․ 초록섬 놀이마당이 있으며, 마을마당과 부대 시설 사이에 자작나무길을 조성하여 고즈넉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
또 입주민과 지역주민간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단지 경계부에 열린광장을 조성했다. 전동에 필로티를 설치해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필로티내에 유아놀이공간, 골프퍼팅장, 야외카페 스타일의 휴게공간, 취미작업공간을 조성했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클럽, GX룸, 탈의샤워실 등 헬스공간, 입주자 커뮤니티 공간, 독서실 등이 있다.
분양문의 : 269-5200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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