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는 환경공학과 조해용 교수가 지난 1일 서울 COEX 에서 열린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조해용 교수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선문대 산업기술연구소장(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으로 역임하면서 산학연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해결 및 기술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지속적인 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사업 추진으로 산학협력지원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연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일~3일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실시된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 우수기술 전시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로 기술혁신 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로 11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조해용 교수는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었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니 더 없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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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용 교수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간 선문대 산업기술연구소장(겸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으로 역임하면서 산학연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기술기반이 취약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해결 및 기술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지속적인 중소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사업 추진으로 산학협력지원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학연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일~3일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실시된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중소기업 우수기술 전시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로 기술혁신 의욕 고취를 위해 올해로 11년째 실시해 오고 있다.
조해용 교수는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었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하니 더 없이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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