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현숙)의 이른바 ‘공포의 8공주’라고 불리는 8명의 대원들이 산불예방활동 및 화재예방캠페인 등 의용소방대원 본연의 임무 외에도 환경정비 등 궂은일에도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천안시민체육대회 폐막 이후 수신면 응원석뿐만 아니라 관중석을 돌며 응원단이 놓고 간 쓰레기를 수거해 ‘8공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산불예방 및 진화, 각종 캠페인은 물론, 만경산 자연보호 활동, 수신면 지역 자연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번 시민체전에도 폐막식 이후에 수신면의 응원석 및 주변청소와 정리를 깨끗이 하여 시민의식 선진화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포의 8공주’로 불리는 것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항상 국가대표 응원단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활동하기 때문. ‘8공주’는 최현숙 대장을 비롯해 김영례, 지여란, 김은실, 이미자, 이명희, 김화영, 강희정 대원 등이다. 최현숙 대장은 “의용소방대원이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붉은 악마들이 아무런 보상도 없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과 같이 우리도 수신면을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경민 리포터 leepig2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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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4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천안시민체육대회 폐막 이후 수신면 응원석뿐만 아니라 관중석을 돌며 응원단이 놓고 간 쓰레기를 수거해 ‘8공주’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들은 평소에도 산불예방 및 진화, 각종 캠페인은 물론, 만경산 자연보호 활동, 수신면 지역 자연정화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번 시민체전에도 폐막식 이후에 수신면의 응원석 및 주변청소와 정리를 깨끗이 하여 시민의식 선진화에도 일익을 담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포의 8공주’로 불리는 것은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항상 국가대표 응원단 붉은악마 티셔츠를 입고 활동하기 때문. ‘8공주’는 최현숙 대장을 비롯해 김영례, 지여란, 김은실, 이미자, 이명희, 김화영, 강희정 대원 등이다. 최현숙 대장은 “의용소방대원이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붉은 악마들이 아무런 보상도 없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과 같이 우리도 수신면을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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