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폐광지역 관광자원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탄광지역 생활현장 보존·복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인터넷을 통하여 탄광지역 종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탄광역사 종합정보시스템은 국내 여러 폐광 지역 중 강원도가 최초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탄광지역의 삶과 문화를 중심으로 구축되었다.
주요 정보 자료로는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등 4개 시·군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석탄 산업의 역사, 주민들의 삶과 탄광촌의 독특한 문화, 이들 지역의 관광지 및 관광자원, 석탄 테마 관광 시설의 가상체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탄광촌의 삶과 문화’또는 인터넷 웹 주소 ‘http://www.coaltour.com/’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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