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서울시 교육청의 심사기준을 통과하여 ‘기본이 바로 된 어린이 현장체험학습 지정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고판화박물관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등 아시아판화 3천 5백여 점의 유물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판화박물관이며, 전통판화학교가 설치되어 있어 연인원 1만여 명의 체험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1일 프로그램, 1박 2일 프로그램 등 뮤지엄스테이도 활성화되어 있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체험학습이 특화된 박물관이다.
특히 직접 목판을 만들어 판화를 찍어보고 전통 책을 재현해보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민족정체성을 함양하고 창의성 교육을 완성하는 체험학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판화박물관의 한선학 관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기관 선정으로 많은 수의 서울시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판화체험교육을 위해 고판화박물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박물관교육을 통해 사립박물관의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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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판화박물관은 한국 중국 일본 티벳 몽골 등 아시아판화 3천 5백여 점의 유물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판화박물관이며, 전통판화학교가 설치되어 있어 연인원 1만여 명의 체험학습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또한 1일 프로그램, 1박 2일 프로그램 등 뮤지엄스테이도 활성화되어 있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체험학습이 특화된 박물관이다.
특히 직접 목판을 만들어 판화를 찍어보고 전통 책을 재현해보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민족정체성을 함양하고 창의성 교육을 완성하는 체험학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판화박물관의 한선학 관장은 “이번 현장체험학습기관 선정으로 많은 수의 서울시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판화체험교육을 위해 고판화박물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박물관교육을 통해 사립박물관의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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