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의 기초를 책임지는 초등전문어학원 ‘이화어학원’
수준 높은 교사에게 영어로 배우는 영어!! 차별화 된 커리큘럼과 학습 방법으로 높은 실력 향상 이뤄내...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는 영어 학습이 대세인 요즘, ‘공부 시키는 학원’ ‘숙제 많은 학원’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초등전문어학원이 있다. 하지만 이곳을 졸업한 아이들은 원어민 영어 수업을 하는 고급과정 어학원이나 청심중, 특목고를 진학하면서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는데... 과연 영어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이곳만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그리고 학부모들이 겁내는 숙제는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 이화어학원’을 직접 찾아가 알아봤다.
쓰기 숙제에 겁먹지 마라! 확실한 영어 실력의 밑바탕이다!!
대부분의 학부모들 사이에 ‘숙제 많은 학원’으로 소문난 ‘이화어학원’. 하지만 생각했던 만큼 많은 양의 숙제를 내주는 것은 아니었다. 그날 배운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연습하는 수준의 숙제는 영어를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통해 비중을 조절하며 진행되고 있었다. 이화어학원의 최연우 원장은 “저희는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늘려주기 위해 숙제를 내줍니다. 3개월에 할 수 있는 것을 6개월, 1년을 끌며 할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라며 쓰기 숙제는 외국어를 배우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과정이라고 했다.
실제로 이 부분을 우려했던 학부모들 역시 학원을 다니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이화어학원을 2년 다닌 후, 현재 청담어학원을 다닌다는 김모(성림초) 학생 어머니는 “처음에는 숙제가 많고 힘든 학원이라는 소문에 많이 망설였어요. 괜히 스트레스를 주는 건 아닐까 걱정도 했죠.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힘든 숙제가 아니었고 꾸준히 하다보니 영어 일기를 쓰는 수준까지 이르면서 주변의 다른 아이들보다 영어 실력이 빠르게 향상됐다”며 쓰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 안모(성원초) 학생 어머니는 “저희 아이는 오히려 매번 숙제가 있어서 자기 주도적인 학습의 틀이 잡힌 것 같아요. 이제는 습관이 들여져서 힘들어 하지도 않고, 스스로 알아서 한다”며 영어의 첫 시작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파닉스부터 영어로 수업! 영어는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
이화어학원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가장 기초 단계인 파닉스 단계부터 원어민 강사와 수업을 진행하면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한다. 최원장은 “영어를 영어로 배우면 처음에 조금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선생님의 표정과 반응을 읽고 사고력을 키워간다”며 이런 과정을 거쳐 학생들은 몸으로 체험하는 영어를 느끼게 된다고 했다. 때문에 이화어학원의 경우 수준 높은 영어 강사진이 필수다. 단순히 영어로 말 할 줄 아는 강사가 아닌, 영어로 전문분야 교육을 할 수 있는 수준의 강사들이 아이들을 교육하는 것이다.
이화어학원의 학습 방법은 이렇게 학습의 초기 단계에서는 몸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레벨이 올라가면서 지금까지 익혀온 영어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방법이다. 이런 학습 방법은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갈수록 영어가 쉽고 빠르게 진행된다. 때문에 이곳을 졸업한 아이들은 영어로만 진행되는 고급 과정의 청담어학원에서도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배모(남부초) 학생 어머니는 “이화어학원의 커리큘럼은 역사만큼 검증 되었다고 생각해요. 이화어학원의 수업 방식과 꾸준히 해왔던 숙제들이 토대가 되어 지금은 청담어학원에서 잘 하고 있어요”라며 파닉스부터 시작해 꾸준히 보낸 보람이 있다고 했다.
문의 이화어학원 262-6232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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