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설관리공단의 시민섬김자원봉사단에서는 지난 7월 22일(목요일) 관내 독거노인 14명과 장애인 1명을 초청, 공단운영 시설인 고양종합운동장 견학과 노래하는 분수대 관람 봉사활동을 가졌다.
시민섬김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발족하여 매달 업무시간 이후 또는 공휴일과 주말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도 업무종료 후 진행 됐으며 18시30분 종합운동장 견학과 저녁식사 대접 후 20시30분 노래하는 분수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분수공연은 어르신들을 위해 ‘아빠의 청춘’, ‘낭만에 대하여’ 등으로 선곡, 연출하여 어르신들과 즐겁게 노래 부르며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오정임(83세)할머니는 “평소 몸이 불편해 나들이가 어려웠는데 말로만 듣던 멋진 분수공연을 관람하게 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민섬김자원봉사단에서는 8월 고양문화의집에서 윤명구 이사장과 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드는 ‘제3회 사랑의 빵만들기’ 행사를 갖고 관내 고아원과 독거노인 분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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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섬김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발족하여 매달 업무시간 이후 또는 공휴일과 주말을 이용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도 업무종료 후 진행 됐으며 18시30분 종합운동장 견학과 저녁식사 대접 후 20시30분 노래하는 분수대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분수공연은 어르신들을 위해 ‘아빠의 청춘’, ‘낭만에 대하여’ 등으로 선곡, 연출하여 어르신들과 즐겁게 노래 부르며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오정임(83세)할머니는 “평소 몸이 불편해 나들이가 어려웠는데 말로만 듣던 멋진 분수공연을 관람하게 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민섬김자원봉사단에서는 8월 고양문화의집에서 윤명구 이사장과 직원들이 직접 빵을 만드는 ‘제3회 사랑의 빵만들기’ 행사를 갖고 관내 고아원과 독거노인 분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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