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은 지난 10일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등 소외계층 아동 300여명 초청해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했다. 하충식 원장과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입체영화 관람 및 뷔페캐슬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같이했다. 하 원장은 아이들에게 “여러분에 대한 한마음병원의 관심과 응원을 기억하고 힘내기 바라며 최선을 다해 꿈을 이루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사회적응력 향상 및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취지”라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한마음병원은 개원 이래 15년 동안 경남 전지역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계절 별 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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