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의회(의장 정명철)는 지난 5일,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을 초청,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나도 베스트(Best) 지방의원’이라는 주제로 서울 도봉구의회 3선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부 사례 중심의 심도 있는 강의와 질의 및 토론시간을 가졌다.
김용석 의원은 이날 강의에서 권한이 있는 만큼 유혹이 있다는 ‘유혹의 길’, 자기 소신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소신의 길’, 만능 슈퍼맨이 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해야 한다는 ‘연구의 길’ 등 지방의회 의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인 ‘지방의회 의원의 길’에 대해서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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