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지능지수(IQ)와 감성지수(EQ)를 높여줄 ‘에듀테인먼트 콘텐츠’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23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드림이앤씨와 로봇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는 ‘로봇 아트와 놀이의 세계’ 전 에서는 ‘차 나르는 인형’, ‘활 쏘는 자동차’ 등 건전지 없이 태엽이나 톱니바퀴로 움직이는 일본 전통 ‘가라쿠리 인형’을 비롯해 쇼 로봇, 안내 로봇, 일본 애니메이션 로봇 장난감 등 250여 작품이 공개된다. 전시된 로봇 대부분은 어린이들이 직접 손으로 만져보고 작동해볼 수 있으며, 환경을 주제로 한 대형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더글러스 러셀의 ‘올리버 건’과 ‘메르세데스 모노 사이클’, ‘잭의 아르바이트’ 등 버려진 생활용품과 폐자재를 이용해 만든 리사이클링 작품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
‘재미있는 얼굴 표정 만들기’와 ‘미니 나무 조각 꾸미기’ 등의 창작미술 프로그램과 ‘강아지 로봇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이며, 주말은 밤 9시까지, 관람료는 1만2천원이다. 문의: 062-611-3331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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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얼굴 표정 만들기’와 ‘미니 나무 조각 꾸미기’ 등의 창작미술 프로그램과 ‘강아지 로봇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이며, 주말은 밤 9시까지, 관람료는 1만2천원이다. 문의: 062-611-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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