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광주시는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 등 주상절리대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문화재청에 문화유산 잠정목록 대상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천연기념물 제465호인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 등 주상절리대는 중생대 백악기에 발생한 화산활동 산물로 다른 지역 주상절리와 달리 해발 1000m 이상에 위치해 있다.
입석대는 둘레 6~7m, 높이 10m의 돌기둥 수십개가 수직으로 솟아 있고, 서석대는 돌 병풍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무등산 인근에 있는 시가문학권 등과 연계해 세계유산으로 등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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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465호인 무등산 서석대와 입석대 등 주상절리대는 중생대 백악기에 발생한 화산활동 산물로 다른 지역 주상절리와 달리 해발 1000m 이상에 위치해 있다.
입석대는 둘레 6~7m, 높이 10m의 돌기둥 수십개가 수직으로 솟아 있고, 서석대는 돌 병풍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광주시는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무등산 인근에 있는 시가문학권 등과 연계해 세계유산으로 등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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