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좌동 정선희
사랑하는 지원이 언니, 셋째 출산을 진심으로 축하해.
더운 날 아이 낳느라 고생이 많았지?
남들은 둘째도 힘들다고 하는데 세 명이나 키울 마음을
먹은 언니가 정말 대단해 보여.
한 명만 낳아 잘 키워볼 생각이었는데
예쁜 조카들을 보니까 나도 둘째 생각이 나네.
요즘은 아이 많이 낳는 부부들이 애국자다 싶어.
산후조리 잘 못하면 평생 고생하는 거 알지?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제대로 산후조리 잘 하길 바래.
다시 한 번 셋째 낳은 거 축하하고 예쁘고 멋진 아기 이름 기대할게.
늘 건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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