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지나달 26일 나사렛대학교 내 오웬스 국제관 1층에서 오웬스 국제관 입주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현해춘 前 이사장, 류두현 이사장과 이사, 임승안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건축 관련 설계사, 시공사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승안 총장은 “나사렛대학교는 설립자 오은수 박사님의 도울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한 사명으로 시작되었다”면서 “오웬스 국제관 완공을 통하여 학교의 설립이념과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전 세계에 전파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웬스 국제관은 지난해 8월 17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12개월 간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1만8650㎡(5642평) 규모를 가진 교육연구시설로 신축되었다. 4년제 일반 대학 중 장애학생수가 가장 많은 나사렛대는 장애인들이 국제관을 이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지난 6월 무장애 예비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본 인증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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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스 국제관은 지난해 8월 17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12개월 간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지하 2층, 지상 5층 1만8650㎡(5642평) 규모를 가진 교육연구시설로 신축되었다. 4년제 일반 대학 중 장애학생수가 가장 많은 나사렛대는 장애인들이 국제관을 이용하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지난 6월 무장애 예비 인증을 받았으며 앞으로 본 인증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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