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최근 발생한 천연가스(CNG) 시내버스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관내 CNG사용 버스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전문 기술 인력을 지원받아 가스용기의 누출여부 및 가스안전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으로 9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392대중 220대가, 그리고 마을버스 300대중 102대가 CNG 버스로 등록되어 있어 등록차량의 47%가 점검대상이라고 전하며, 사고 가스용기와 동일모델의 2001년, 2002년 출고된 버스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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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으로부터 전문 기술 인력을 지원받아 가스용기의 누출여부 및 가스안전관리자 지정운영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으로 9월말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392대중 220대가, 그리고 마을버스 300대중 102대가 CNG 버스로 등록되어 있어 등록차량의 47%가 점검대상이라고 전하며, 사고 가스용기와 동일모델의 2001년, 2002년 출고된 버스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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