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고양시 일산동구 자원봉사단 ‘한울타리’ 회원 24명은 설문동에 소재한 노인요양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울타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복지시설 및 불우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 사랑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구청 주민생활지원과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지난해 6월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한 이래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한울타리’ 회원들은 실내외 환경정비, 목욕봉사와 함께 파전을 만들어 어르신들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구청 주민복지과의 한 직원은 “값싼 재료로 만들어낸 파전이지만 기름 냄새 풍기는 잔칫집 분위기가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드린 것 같다”고 말하며 “봉사,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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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울타리’ 회원들은 실내외 환경정비, 목욕봉사와 함께 파전을 만들어 어르신들과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구청 주민복지과의 한 직원은 “값싼 재료로 만들어낸 파전이지만 기름 냄새 풍기는 잔칫집 분위기가 어르신들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드린 것 같다”고 말하며 “봉사,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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