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관내 중학교 이상 청소년 267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청소년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문화강좌는 소방서, 체육무도관, 성폭력상담가 등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매일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 호신술, 성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 독서코칭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성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을 수강한 한 여고생은 “학교에서도 선생님과 경찰관으로부터 성폭력 예방에 대한 강의는 받았지만, 이번 호신술을 겸한 강의는 성폭력 예방과 만일의 사태 시 자기방어를 위하여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철 풍산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2개월 전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지도위원들과 회의를 통하여 세부계획을 수립, 지난해에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이번 강좌를 개최했는데 참여 학생들의 호응은 물론, 동행한 보호자의 반응도 좋았다”며 “향후 더욱 발전된 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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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을 수강한 한 여고생은 “학교에서도 선생님과 경찰관으로부터 성폭력 예방에 대한 강의는 받았지만, 이번 호신술을 겸한 강의는 성폭력 예방과 만일의 사태 시 자기방어를 위하여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아주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오철 풍산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2개월 전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고 지도위원들과 회의를 통하여 세부계획을 수립, 지난해에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이번 강좌를 개최했는데 참여 학생들의 호응은 물론, 동행한 보호자의 반응도 좋았다”며 “향후 더욱 발전된 문화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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