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30만 관객 동원,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창작뮤지컬 ‘마리아 마리아’가 연극배우 강효성을 통해 새롭게 공연된다.
‘마리아 마리아’는 창녀 마리아의 예수 유혹과 실패, 예수를 향한 순수한 사랑고백, 예수의 마지막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게 되는 과정 등 비운의 여인 마리아의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마리아와 예수의 관계, 심리묘사가 섬세하게 조명되는 것도 볼거리. 9월 4일 토요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오후 3시, 7시에 공연되며, 12세 이상 관람가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문의 오산문화예술회관(www.osanart.net) 031-378-4255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