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번영회(회장 이형철)가 방하리 죽전마을 석산개발 반대를 결의하고 나섰다.
둔덕번영회는 지난 8월 23일 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소위원회(회장 이형철)를 구성, 발족하고, 마을주민은 물론 면민의 뜻을 모아 석산개발로 인한 둔덕 명산인 산방산 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소위원회는 또 둔덕중학교 매각 문제에 대해 재단측이 임의 매각하는 일이 없도록 재단이사회측에 이사 과반수 이상을 둔덕면민으로 위촉해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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