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마음 놓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
강원도는 동계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창군 알펜시아 동계스포츠 지구 내에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훈련장을 건설하고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트레이닝 센터는 세계 최고의 초현대적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3억 원과 도비 7억 원 등 총 10억 원을 들여 2009년 7월에 착공해 1년 만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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