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오는 16일부터 내 안에 있는 잠재적 나를 발견하고, 창의와 표현 도구로써 내 몸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는 “직장인 연극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립극단 ‘윤슬’이 6기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직장인 2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운영기간은 9월 2일부터 11월 20일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 수업은 구민회관 1층 “노을극장”에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참가비는 3만원이다.
문화체육과 방문 또는 전화(2600-6077)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주 1회 3시간씩 총 12회 연극이론, 발성법, 신체 훈련, 상황연기 등 연극이론과 실기를 익혀, 직접 공연까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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