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때문에 책을 읽기 어려웠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싶은데 장애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으로의 접근이 어려웠던 장애아동들을 위해 지난2007년부터 기획하여 매년 상하반기 2회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는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장애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도서대출 및 독서지도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아이 한명 한명에게 책을 읽어줌으로 아이는 책과 쉽게 친해질 수 있고, 선생님과도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있어 장애아동의 정서발달과 심리안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20주간 무료로 진행되며, 서비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5세~만10세(출생일 1999년1월1일부터 2004년 12월31일)의 정신 및 신체장애아동 10명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8월2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으로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8075-91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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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는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장애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주기적으로 도서대출 및 독서지도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아이 한명 한명에게 책을 읽어줌으로 아이는 책과 쉽게 친해질 수 있고, 선생님과도 친밀한 교제를 할 수 있어 장애아동의 정서발달과 심리안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약 20주간 무료로 진행되며, 서비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5세~만10세(출생일 1999년1월1일부터 2004년 12월31일)의 정신 및 신체장애아동 10명이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오는 8월2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으로 접수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8075-91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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