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은 지난 21일 외국인 수학여행을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유치하기 위해‘강원도 외국인 수학여행단 유치협의회’를전국에서처음으로창립했다.
이 협의회는 강원도와 주요 관광지역인 5개시(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 및 5개 시 교육청, 도 관광협회, 인바운드 여행업계 등 16개 기관 19명의 실무 책임자를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도내 학생들과의 공연, 스포츠, 홈스테이 등 교류를 목적으로 한 외국인 수학여행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맞춤형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각 기관 간 체계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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