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와 청양군이 상생관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과 이석화 청양군수는 지난 10일(화) 오전 11시 청양군청에서 양 기관 실무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의료, 연구개발 등 각 분야의 세부 시행계획을 포함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단국대는 △ 연1회 이상 의료봉사 정례화 △ 청양군 지역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원 △ 지역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 청양군 특산물 평생고객 참여 등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으로 △ 지역특성화 연구사업 △ 지역 특화브랜드 개발사업 △ 지역개발 투자유치 협력 △ 산하기관 시설물 이용 시 편의제공 등도 함께 추진한다.
장호성 총장은 “단국대와 청양군의 오랜 인연이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견고한 상생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대학과 지자체의 성공적인 협력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청양군 소재 ‘단국대부설청양농장’에는 68만2314㎡(약20만6400평)의 부지에 과수재배 실습농장이 들어서 있고 올해 신설된 약학대학 전용 약초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조명옥리포터 mojo7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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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단국대는 △ 연1회 이상 의료봉사 정례화 △ 청양군 지역인재양성 프로그램 지원 △ 지역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 청양군 특산물 평생고객 참여 등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으로 △ 지역특성화 연구사업 △ 지역 특화브랜드 개발사업 △ 지역개발 투자유치 협력 △ 산하기관 시설물 이용 시 편의제공 등도 함께 추진한다.
장호성 총장은 “단국대와 청양군의 오랜 인연이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견고한 상생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대학과 지자체의 성공적인 협력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합의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청양군 소재 ‘단국대부설청양농장’에는 68만2314㎡(약20만6400평)의 부지에 과수재배 실습농장이 들어서 있고 올해 신설된 약학대학 전용 약초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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